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모노 프렌즈 2/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12화: 다녀왔어 == [[파일:kemofre21202.png]] >드디어 여행비둘기를 발견한 꾸르르는 서둘러 그림을 회수한다. 하지만 점점 강도가 높아지는 세룰리안의 공격. 이에 꾸르르는 일단 그림을 가지고 혼자서라도 피난하기로 하는데. >---- >애니플러스 줄거리 소개 * '''붕괴 위기''' [[파일:kemofre21201.png|width=500]] 라쿤과 사막여우는 호텔 복도 바닥에 바닷물과 세룰리움이 고여있는 것을 보고 위험을 감지한다. 한편, 식당에 모여 있던 프렌즈들도 꾸르르의 그림에 시베리아호랑이가 그려져 있다는 사실을 듣고선 위기의식을 느낀다. 꾸르르는 여전히 여행비둘기를 찾아 복도를 돌아다니고 있었고, 서벌과 카라칼이 꾸르르를 찾으러 떠나려는 찰나 건물이 크게 진동한다. 마침 가방이 3화의 고래 배를 수리해 현장에 도착하고, 바다는 자신과 큰돌고래, 캘리포니아바다사자가 감시할테니 어서 꾸르르와 그림을 찾으라고 한다. * '''동료의 모습''' [[파일:kemofre21203.png|width=500]] 꾸르르는 옥상에서 여행비둘기를 발견한다. 여행비둘기는 자신의 모습을 복제한 세룰리안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세룰리안을 설득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너무나 그리웠던 동족의 모습에 혹해 뒤를 쫓은 것이었다. 세룰리안은 가차없이 여행비둘기를 습격하나, 꾸르르가 몸을 날려 막고, 마침 도착한 서벌과 카라칼이 세룰리안을 끝장낸다. 호텔에 있던 프렌즈 전원이 피신하기 위해 뒤따라 옥상에 올라온다. 꾸르르는 그 모습을 보고 여행비둘기에게 동료는 어디든 있다고 위로한다. * '''결전''' [[파일:kemofre21204.png|width=500]] 프렌즈형 세룰리안들이 갑작스럽게 나타나 프렌즈를 포위한다. 그림을 어떻게 처분하지 않으면 계속 프렌즈형 세룰리안이 태어날 것이기에, 꾸르르와 서벌, 카라칼은 다시 호텔로 재진입을 시도한다. 프렌즈와 세룰리안 사이 대난투가 벌어지고, 그 사이를 틈타 셋은 호텔에 들어간다. 스위트룸에 도달한 꾸르르 일행은 마침 태어나고 있는 시베리아호랑이 비스트를 복제한 세룰리안을 발견하나, 다행히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였기에 서벌과 카라칼의 협공으로 처리할 수 있었다. * '''최강의 듀오''' [[파일:kemofre21205.png|width=500]] 꾸르르 일행은 그림을 회수하고 옥상으로 돌아오지만, 서벌과 카라칼을 복제한 세룰리안이 나타난다. 복제하는 물건에 담겨있는 마음의 크기에 따라 강해지는 세룰리안 특성상 이들은 여태 나타난 프렌즈형 세룰리안보다 월등히 강했고, 서벌과 카라칼이 교전하지만 좀처럼 유효타를 먹이지 못한다. 프렌즈들은 꾸르르에게 바다로 도망치라고 부추기고, 꾸르르는 바닥에 생긴 균열을 보고 멈칫하지만 1화에서의 요령대로 폴짝 뛰어넘는다. * '''극락조들''' [[파일:kemofre21207.png|width=500]] 꾸르르가 가방과 함께 배를 타고 도주하던 중, 돌풍이 불어 꾸르르의 모자가 날아간다. 이 때 극락조 콤비가 또 ~~뜬금없이~~ 나타나 꾸르르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한다. 이에 꾸르르는 자신이 항상 도움을 받기만 했고 아무것도 못했으며, 프렌즈들과 조금이라도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에 그림을 그렸다고 실토하면서 모두를 좋아하며 친구가 되고 싶다고 고백한다. 이 때 갑자기 배 위에 비스트 시베리아호랑이가 올라탄다. * '''비스트''' [[파일:kemofre21208.png|width=500]] 무슨 생각이 난 건지 꾸르르는 가방에게 뱃머리를 돌려달라 하고, 다시 호텔로 돌아온다. 프렌즈들은 비스트가 있는 걸 보고 까무러치지만, 비스트는 순식간에 다수의 세룰리안을 처리하는 듯 하더니 역시나 프렌즈들도 공격한다(...). 프렌즈 VS 세룰리안 VS 비스트의 난전이 되어가는 상황에, 서벌과 카라칼은 자신들을 복제한 세룰리안 둘을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싸움이 마무리되어갈 무렵, 호텔은 해저화산활동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고, 프렌즈들은 전원 배로 피신한다. 허나 비스트는 무슨 생각인지 무너지는 호텔에 남아 덤덤히 최후를 맞이한다. * '''소동의 끝''' [[파일:kemofre21211.png|width=500]] 큰귀여우는 호텔이 박살난 것 때문에 슬퍼하지만, 돼지와 반시뱀은 남아있는 헬리패드에서 PPP가 공연을 할 거라며 위로한다. 가방은 서벌에게 접근해 꾸르르, 서벌, 카라칼이 좋은 팀이었다고 칭찬한다. 그러고선 "[[케모노 프렌즈(애니메이션 1기)|우리도 그랬으려나?]]"라고 넌지시 물어본다. 서벌은 무슨 말인지 이해못하고 갸웃거리나, 카라칼의 부름을 듣고 떠난다. 가방은 잠시 울먹이더니 서벌 쪽으로 달려가 "다시 만나자!"고 인사를 하고... [[파일:kemofre21209.gif|width=500]] >응, 약속이야, '''[[가방쨩]]'''. * '''여행의 끝, 그리고 시작''' [[파일:kemofre21212.png|width=500]] 서벌과 카라칼은 꾸르르에게 집찾기를 계속하자고 한다. 꾸르르는 집이 '밝고 다정하고 따뜻한 곳'이라며 상기시키고선 생각했던것과 달랐지만 이미 찾았다고 한다. 서벌과 카라칼, 그리고 모두가 있는 [[자파리 파크|이 곳]]이 바로 집이였던 것. 꾸르르는 프렌즈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걸 찾고 싶다며 그걸 찾기 위해 서벌과 카라칼과 함께 계속 모험을 진행하고 싶다고 고백한다. 꾸르르의 모자가 파도를 타고 해변으로 밀려온다. * '''과거''' [[파일:kemofre21210.png|width=500]] 혼자 남은 개는 금고에서 옛날 사람에게서 받은 편지를 꺼내 읽으며 과거 회상에 잠겨있다. 그러다 스케치북에 그려진 그림 하나를 발견한다. ---- * 대망(大亡)의 최종화. 너무나 많은 떡밥을 너무 쉽게 해결하거나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끝나버리면서 평가는 역시나 매우 나쁘다. '''이게 최종화가 맞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 비스트 세룰리안은 최종 보스처럼 소개되었지만 아직 완성되기 전 해치우면서 너무 싱겁게 끝나버렸다. * 꾸르르가 데려온 비스트는 스토리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세룰리안을 해치워 주긴 했으나 프렌즈도 공격하면서 싸움판이 더 난장판이 되었을 뿐. 작중 서벌과 카라칼은 이 혼란을 틈타 자신들을 복제한 세룰리안 둘을 해치운 듯한 묘사가 있지만 이 때 싸움을 보면 과연 이 둘을 해치우는데 혼란이 필요했을지 의심스럽다. * 비스트는 결국 구원받지 못하고 무너지는 건물에 깔려 '''죽는다.''' 심지어 아무도 도와줄 생각을 하거나 조심하라고 외치지도 않는다.[* 이때 무너지는 천장에 깔리는데, 비스트가 있던 곳은 옥상이다.] * 바다속에 있던 거대 유람선형 세룰리안은 진 최종 보스 분위기를 내뿜었지만 코빼기도 안보인다. * 결국 해저 화산활동에 대해선 아무런 대책이 없이 끝난다. 앞으로도 계속 세룰리안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의미다. * 꾸르르가 과거 미라이가 있던 시절, 즉 1대 서벌 시절에 생존했던 사람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지만, 그 외에 어떻게 지금 시대에 깨어났는지 등 중요한 떡밥은 해결되지 않았다. * 극락조 콤비도 뭐하는 존재인지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 개는 뭔가 구원받을 듯한 낌새만 보이더니 결국 구원받지 못한 상태로 종료된다. * 첫 엔딩인 '별을 이어서' 영상과 각종 프로모션 이미지에 나타난 하늘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샌드스타 바늘같은 존재는 끝까지 등장하지 않았다. * 서벌이 기억을 잃고 헤어진 경위도 밝혀지지 않았다. * 10화의 호텔 프렌즈들이 '무너진 호텔 헬기장에서라도 페파푸 라이브 할 수 있지 않겠냐'는 발언을 해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83918|비난을 사고 있다]]. 호텔이 무너지면서 시베리아호랑이 프렌즈가 깔려 죽었는데 그 위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자고 제안하는 꼴이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84015|풍자 그림]]. 또, 2기 제작진은 호랑이를 죽여놓고서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183123|공식 키 비주얼]]에는 호랑이를 그려놓는 만행까지 보인다. * 1화 끝에 나온 스케치북의 뜯겨진 페이지는 다름아닌 개를 그렸던 페이지였음이 밝혀진다. 잘 보면 뜯겨진 모양도 동일하다. * 엔딩곡이 [[어서와 자파리 파크에]]다. 극소수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역시나 대부분 의견은 '''1기 능욕'''이다. * 전반적으로 반응이 매우 안좋음을 스레 반응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82937|#]]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83248&exception_mode=recommend&page=1|결국 니코동 생방송 앙케이트에서 아주 좋음 2.6%, 아주 나쁨 95.3%]]를 찍으면서 [[유희왕 ARC-V]][* 아크파이브 최종화가 아주 좋음 2.8%, 아주 나쁨 94.2%로 종전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를 넘어 역대 최악의 기록을 세우고 말았다. 결국 유희왕 [[만죠메 쥰|그 분]]의 명대사 그대로 '[[팩트폭력|바닥 밑에도 또 다른 바닥이 있다]]'는 걸 [[의문의 1승|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 다시 한 번 증명한 셈이다.]] [[분류:케모노 프렌즈]][[분류:에피소드 가이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